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파 (문단 편집) == 국내 배급 == 2009년 12월 3일 홍콩과 동시에 개봉되었다.(대만은 2009년 10월 16일 개봉) 에반게리온:서 편의 수입사였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아인스에 합병되는 변화가 생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공식적 수입사는 "아인스 M&M"이 되었다. [[에반게리온: 서]]가 [[CGV]]계열 극장에서만 한정 개봉했지만, 파는 메가박스랑 롯데시네마 등 가능한 많은 극장에서 상영하였다. 서편의 예상못한 흥행수입 때문인 듯. 최초 개봉 시, 3개관에서 '프리미엄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영화 관람과 오리지날 포스터, 가이드북 등의 관련 상품을 묶은 유료 시사회를 진행했었다. 행사장에는 공식 홍보대사[[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09111109511531904|#]]인 [[티아라(아이돌)]]가 무대인사를 하기도. 몇몇 극장에서 서편과 동시에 상영하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총 4시간이 넘는 대장정. 참고로 단 한 타임만 제외하면 영화 상영 종료 후 전철 끊김 크리가 작렬했다. 후덜덜. 그럼에도 객석은 만원. 총 입장객은 855명이다. 12월 3일 마침내 제한적 와이드 릴리즈[* 분명히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등 주요 체인 극장에 걸렸는데, 대부분이 서울이고 지방에선 거의 안 건 극장도 있다. 이에 수많은 지방의 오덕들이 분개하며 근처의 상영 극장을 찾아다녀야 했다. 그래도 서 편 때보다는 나았지만. 참고로 체인점이 아닌 극장은 천안의 야우리 14와 서울 중앙시네마 뿐이었다.]로 개봉했다. 흥행 성적은 개봉일부터 주말에 걸쳐 [[http://blog.naver.com/batman691/50077502259|2만8천명 선]], 첫 주(1203~1209) 관객수는 45개 상영관에서 '''35,540명'''. 에반게리온 서가 훨씬 소규모 개봉이었음에도 개봉 '첫 주'에 '''3만 8천명'''이 관람한 것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서 개봉 시기에 비해 얼어붙은 경기, 서에 비해 난해한 포스터, 시험기간에 겹친 개봉 시기, 속편의 디메리트[*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이 속편을 보지 않으려는 심리.]등 여러 악재가 겹친 듯. 거기에 [[아바타]]라는 초강적이 개봉하면서 대부분의 극장에서 에반게리온은 간판이 내려지고, 개봉 3주차에는 서울 4개 극장에서만 상영하였다. 한국 팬들은 이를 절망적으로 보고 에반게리온 Q가 한국에 개봉되지 않을 것 이라며 설레발을 쳐대거나, 이대론 안 된다고 1인당 2번씩 보기 운동 같은 걸 펼치기도 했다. 몇몇 오덕은 3회 이상 관람한 경우도 있다. 근데 수입사 쪽이 서 때와 달리 파 들여올 때 후속편 모두를 일괄적으로 계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본쪽에서 서 때와 달리 계약금을 올리려 든 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이야기.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절망적일 정도로 흥행이 안 된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성적이 낮다 뿐이지 동시기 개봉작 중에선 괜찮은 수준이라 속편 개봉이 불투명해지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300개 관에서 개봉하고도 관객이 3만 좀 더 든 '청담보살', 개봉되자마자 조트망해버린 '홍길동의 후예' 같은 것도 있고 전 달에서 넘어온 '2012' 정도를 빼면 12월 초는 극장가가 대체로 한산했다.] 하지만 개봉 성적이 전작에 비해 축소된 것은 사실인 만큼 개봉관 수 등에서 조정이 있을 것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배급사는 뉴타입 특집에 실렸던 미소녀 3인방의 포스터를 다시 특전으로 제공하는 상술을 부리며 남은 팬들을 극장으로 긁어모았다.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부터 용산 CGV에서 포스터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날 아침 8시 10분 1회 상영이 매진되며, 과연 덕들은 무엇인가가 걸리면 부지런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조조할인 시간대가 매진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결과적으론 열성 팬들의 반응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오랫동안 극장 스크린에 걸려 있었다.[* 2009년 12월 3주차 주말의 좌석 점유율이 80%가 넘었다. 전체 1위. '''그''' 아바타도 모든 상영관을 뭉뚱그리면 동 기간의 좌석 점유율은 60% 수준이었다.] 최종 입장객은 64,955명(통합전산망 기준). 아인스M&M이 부도나면서 결국 에반게리온: Q 개봉은 계속 미뤄지는가 싶더니... 결국 2013년 4월 25일 새로운 배급사인 씨너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식 개봉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에반게리온: Q]] 참조. 2022년 신극장판의 최종편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국내 개봉과 함께 전작인 서, 파, Q 또한 국내 재개봉이 결정되었으며, [[4DX]]와 같이 상영될 예정이다.[[http://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94|#]] [[https://shadowneo.net/372|극장판 2.0과 블루레이 2.22 차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